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대표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는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제대로 된 쓴소리도 할 줄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과거 수없이 많은 청와대 수석이 있었지만, 민정수석 때문에 소속원 전체가 쩔쩔매는 모습이 안쓰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이런 국정 주도력으로는 여당이 자율성을 갖고 국회를 운영하기 어렵다며 세월호 문제도 결국 청와대 동의를 얻지 못해 여당이 합의해주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011030260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