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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윤선, 김재수 장관 후보자 청문회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 Dailymotion

■ 여상원 / 변호사, 서양호 /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, 강미은 /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, 김복준 /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<br /><br />[앵커]<br />항상 우리 국회의 변함 없는 모습을 보니까 이제는 반갑기까지 합니다. 바로 오늘 9월의 첫날이죠. 오늘 20대 국회의 첫 번째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하루도 여러분과 함께 한 번 정리해 볼까 하는데요. 스튜디오에 네 분 모셨습니다.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, 여상원 변호사,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서양호 소장, 숙명여자대학교 강미은 교수,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신 김복준 박사님 네 분 나와 계십니다. 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?<br /><br />[앵커] <br />참 그래도 제가 볼 때는 사람이 참 꾸준한 게 있어야 되거든요. 우리 국회는 아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.<br /><br />그래요. 제가 볼 때는 이게 어제였었죠. 어제였는데 오늘 첫 번째 정기국회가 시작이 되고 그렇게 변할 것 같지가 않아요, 20대 국회도. 그런데 어떻게 보셨어요, 서 소장님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예고된 의도된 파행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. 어제 청문회도 그렇고 오늘 국회 개회식에서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듣고 뛰쳐나간 것도 그렇고 지금 현재 국회가 여소야대 국회 아니겠습니까?<br /><br />여소야대 국회에서 만약에 성과를 내서 민생국회가 된다면 국민들 사이에서는 야당도 잘하면 기회를 줘야 한다. 즉 정권을 바꿔도 되겠구나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여당으로써는 이번 국회를 파행으로, 그리고 얼룩지게 만들어야지만 정쟁의 대결의 장이 돼야 고정지지층, 보수층과 진보층의 여야 대결로 가는 것을 의도해서 바라는 게 아닌가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 의도는 저는 모르겠고 그런데 야당도 아주 발언이 만만치가 않아요.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러니까 야당도 말려든 감이 있죠. <br /><br />[앵커] <br />제가 볼 때는 아주 초선의원들도 대단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런데 지금 말씀이 여당이 일부러 그렇게 음모론 비슷하게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야당이 있죠, 여태까지 그런 걸 많이 겪었으면 안 말려들었어야죠. 야당도 지금 하는 걸 보면여당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고 거의 못지않기 때문에 소장님이 야 생활을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런데 이게 웃기는 게 자기네들끼리 싸우다 보니까 검증이 2차적인 문제가 되어 버렸어요. 생각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011930590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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