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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온실가스 배출 1·2위' 미·중, 파리기후협정 공식 비준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미국과 중국이 항저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파리 기후변화 협정을 공식 비준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현지시각 3일 양자 정상회담에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파리협정 비준서를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8%를 차지하는 두 나라의 비준으로 파리기후협정이 구속력 있는 국제조약으로 효력을 발휘할 동력도 마련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이 협정은 55개국 이상이 비준하고, 비준국의 탄소배출량이 전 세계 배출량의 55% 이상이 되면 발효되는데, 이전까지 비준을 마친 국가는 22개국에 탄소배출량 비중은 1%에 불과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2월 세계 196개국 정상과 대표들이 모여 합의한 파리 기후변화 협정은 산업화 이전 수준과 비교해 지구의 평균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032039231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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