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와 금융기관들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모두 26조 5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.<br /><br />중소기업청은 오늘(2일) 서울 망원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'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'를 열고,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중소기업들을 위해서는 추석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 등으로 명절 전후에 24조 9천억 원이 공급되며,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는 1조 6천억 원의 자금이 지원됩니다.<br /><br />권선주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기관장들은 오늘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추석 민생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021424586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