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며 US오픈 16강에 안착했습니다.<br /><br />세리나는 미국 뉴욕에서 계속된 대회 3회전에서 세계 47위 스웨덴의 라르손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.<br /><br />1998년 호주오픈에서 처음 그랜드슬램 본선을 밟은 세리나는 이로써 로저 페더러가 세운 메이저 단식 최다 307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.<br /><br />세리나가 16강에서도 이기면,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308승을 챙기는 선수가 됩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0408075788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