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항저우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중국의 리더십을 극찬했습니다.<br /><br />반기문 총장은 어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G20 정상회의가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제와 기후 변화 문제 추진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중국은 탁월한 리더십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반 총장은 중국이 이번 G20 의장국으로 탁월한 기여를 했으며 유엔의 202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어젠다를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로 삼은 데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반 총장은 또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중국과 미국이 기후 변화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 것도 높이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0510291707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