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에 있는 셀프 세차장에서 위조지폐 수십 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그제(4일) 저녁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과 선운동에 있는 셀프 세차장 동전 교환기에서 위조지폐 26장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지폐는 모두 5천 원짜리였으며 컬러복사기로 위조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동전 교환기에서는 정상 지폐처럼 인식해 기계가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해당 지폐를 과학수사대로 보내 지문 감식을 맡겼으며 세차장 주변 CCTV 등을 확인하며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060414216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