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분 속에 작은 새싹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을 찢어 심었더니 이렇게 새싹이 돋아났다고 하는데요,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?<br /><br />세계 곳곳에 매일 발행되는 많은 신문들, 보통은 한 번 읽으면 그냥 버리게 되죠.<br /><br />그런데 버려지는 신문을 좀 더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로 이렇게 신문을 찢어 흙에 심은 후, 꾸준히 물을 주기만 하면 이렇게 푸른 새싹이 돋아납니다.<br /><br />신문의 종이 자체에 씨앗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요.<br /><br />잉크 역시 식물 성분으로 되어있어, 거름 역할을 합니다.<br /><br />버려질 신문이 푸른 새싹으로 재탄생하는 모습, 아이들도 기뻐하며 지켜보네요.<br /><br />자연으로 만든 신문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컨셉의 친환경 신문이 앞으로 널리 활용되었으면 하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061131215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