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가 세계랭킹 2위이자 이번 US오픈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영국의 앤디 머리를 꺾는 이변을 낳았습니다.<br /><br />세계랭킹 7위 니시코리는 US오픈 8강에서 머리를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세계랭킹 3위 바브린카는 지난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세계랭킹 142위 델 포트로를 세트 점수 3대 1로 꺾고 4강에 합류해 니시코리와 맞붙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여자부에서는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가 루마니아의 할렙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081741172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