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김태현 화해·치유 재단 이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정감사 계획서를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외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정부의 12·28 합의로 만들어진 화해·치유 재단의 김 이사장과 당시 외교부 동북아국장으로 합의 실무에 관여했던 이상덕 주싱가포르 대사 등 4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등 10명을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외통위는 이번 국정감사를 오는 26일 외교부와 산하기관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070441291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