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중국 할머니가 11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쓰촨 성 청두시 톈푸신구에 사는 푸쑤칭 할머니가 지난 3일 숨을 거뒀다고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푸쑤칭 할머니는 지난달 21일 119세 생일잔치를 벌였고 5대손이 태어나는 겹경사를 누리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푸쑤칭 할머니는 1897년 7월 19일생으로 1800년대를 살아본 거의 유일한 사람이며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여성에 올라있었습니다.<br /><br />푸쑤칭 할머니는 자녀가 6명으로 손자, 손녀 등을 모두 합치면 자손만 70여 명에 달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0616384400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