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하동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실린 대형 믹서기가 운전석을 덮치면서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차량이 방향을 바꾸다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1012275492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