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한 GSEF, 국제 사회적 경제 협의체 총회에서 사회적 경제를 통해 전 세계가 직면한 경제위기와 불평등을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총회 의장인 박 시장은 개막사에서 새로운 경제 동력과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우리는 그 답을 사회적 경제에서 찾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GSEF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창립된 사회적 경제 분야의 유일한 국제기구로 13개국 19개 도시, 44개 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방정부와 민간기구의 네트워크입니다.<br /><br />2회째인 이번 총회에는 62개국 330개 도시에서 1,800명이 참가했으며 사흘간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의 각종 토론이 이어집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080600475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