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패션 디자이너의 국제무대 진출을 돕는 '컨셉코리아' 패션쇼가 뉴욕 맨해튼 첼시 피어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뉴욕 패션위크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요하닉스 등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3개가 참여해 한국 패션 디자인의 멋을 과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패션쇼에서는 특히 런웨이 진행 중에 뉴욕 현지 유명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하고 K-팝도 소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1년에 두 차례씩 열리고 있는 컨셉코리아는 문화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이 14번째입니다.<br /><br />한국콘텐츠 진흥원은 뉴욕에서 K-패션의 위상이 높아지고, 참가 업체들의 매출과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090457577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