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은 야 3당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,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'국정방해세력'이라고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은 국정, 정국에 대한 책임을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야당이 국정 책임세력이 아닌 국정방해세력으로 국민에게 인식되면 스스로 좋을 게 없다면서 내년 12월에 부메랑이 돼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도 계속 해임건의 등 딴지를 거는 것은 정부에 대한 발목잡기의 한 행태밖에 안 되는 것이라면서 박근혜 정부가 얼마나 일을 열심히 잘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051445149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