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가 근무한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1명과 교사 3명이 잠복 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보건당국은 지난 6일 결핵에 걸린 교사와 밀접 접촉이 있는 원아와 직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원아 1명과 교사 3명이 잠복 결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잠복 결핵은 증상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는 않지만, 10명 가운데 1명 정도는 결핵이 발병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.<br /><br />보건당국은 잠복 결핵 판정을 받은 원아와 교사에 대해 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092242349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