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 마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15개 안보리 이사국들은 오늘 유엔 본부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새 결의안에는 올해 초 북한 4차 핵 실험에 따라 채택된 안보리 결의 2270호보다 더욱 강력한 제재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노골적인 무시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이전 결의안에서 밝혔던 대로 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하기 위해 즉각적인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1009024267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