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뚜기 창업주, 함태호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로 별세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한 고인은 국내 최초로 카레를 생산해 대중화했고, 토마토 케첩과 마요네즈를 국내 최초로 생산했습니다.<br /><br />고인은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오뚜기재단을 설립했고, 지난해에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00억 원대 규모의 주식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130856367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