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제5차 핵실험 하루 사이에 55개국이 북한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하루 만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55개국, 5개 국제기구가 규탄성명을 발신했다고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외교부는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 설치해 3월 초까지 가동했던 장관 주재 부내 북핵 대응 태스크포스를 어제부터 재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북핵 대응 태스크포스는 북한의 제5차 핵실험 이후의 각종 외교협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102213246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