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림픽을 마친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오는 16일과 17일, 이틀 동안 고양체육관에서 '세계 올스타 초청 갈라쇼'를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.<br /><br />리우올림픽 4위에 오른 손연재를 포함해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 마문과 세계 3위 솔다토바 등이 공연을 펼칩니다.<br /><br />경쟁 무대가 아닌 만큼, 손연재는 인기그룹 엑소의 '으르렁' 등에 맞춰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오늘 열린 기자회견, 직접 보시죠.<br /><br />[손연재 / 리듬체조 국가대표 : 저한테 너무 좋은 경험이고 이렇게 공연을 하면서 한국에서 리듬체조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감사드려요.]<br /><br />[마르가리타 마문 / 리듬체조 러시아 대표·올림픽 금메달 : 연재와 저는 힘든 시기(올림픽)를 지냈어요. 이번 갈라쇼에서는 저희도, 관객도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.]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1318394735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