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년 동안 북한의 핵 능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고도화, 가속화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<br /><br />윤 장관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차관, 실·국장 등이 참석한 긴급 북핵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이번 5차 핵실험으로 북한 김정은이 스스로 변할 생각이 없음이 분명해진 만큼 더욱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유엔 안보리의 추가 제재와 우방국 차원의 독자 제재 등으로 북한이 고통을 느껴 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101514484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