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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워크레인 해체하다 작업 근로자 1명 숨져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 Dailymotion

[앵커]<br />오늘 창원에서는 타워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철제 구조물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<br /><br />고속도로에서 항공유를 실은 탱크로리가 넘어져 차량통행이 6시간 넘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사건·사고,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 타워 크레인이 멈춰서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구급대원이 타워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다 사고로 숨진 52살 박 모 씨의 시신을 옮기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 씨는 25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다 철제 구조물에 끼어 변을 당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전 10시쯤 충남 서천군 홍원항 부두 앞바다에서 68살 김 모 씨가 승용차 안에서 숨졌습니다.<br /><br />물에 빠진 김 씨를 본 시민의 신고로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김 씨를 구조했으나 숨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김 씨가 차를 돌리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탱크로리가 고속도로 커브 길에 넘어져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합니다.<br /><br />사고는 오전 7시 반쯤, 충북 진천군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근처에서 일어났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항공유 3만2천ℓ가 실린 탱크로리에서 5백ℓ가 유출됐지만, 운전자 58살 박 모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또 사고 수습 과정에 폭발이 우려돼 6시간 넘게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운전자 박 씨의 졸음운전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새벽 4시쯤에는 충북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 1층 과학실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과학실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, 인근 기숙사에 있던 교사와 학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인철[kimic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111737399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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