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와 새누리당이 동·서·남해의 바닷물 662건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, 경남 거제의 1건을 제외한 661건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해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최근 콜레라 환자 발생 관련 긴급 당정회의 뒤 브리핑에서 이 같은 정부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우리나라 바다에서 잡힌 해산물은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의장은 특히 전국의 공판장에서 채취한 79건의 어패류 샘플에서도 콜레라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며, 바닷물 온도가 계속 내려가고 있어 위험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당정회의에는 당 지도부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,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111731403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