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가 '갤럭시 노트7' 배터리 폭발과 관련해 사과 광고를 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배터리 문제로 고객들에게 심려와 불편을 끼친데 대해 사과 드린다는 내용의 광고를 주요 신문 1면에 일제히 게재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이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9일부터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새로운 갤럭시 노트7으로 교환을 시작한다고 안내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오는 20일 새벽 2시부터는 교환 안 한 노트7 단말기에 한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대 60%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배터리 충전량이 60%를 넘지 않으면 배터리 폭발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구형 단말기에서의 폭발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1407292878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