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를 자체 리콜이 진행되는 1차 출시국 10개 나라 전체로 확대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어제(10일), 한국·미국과 마찬가지로 1차 출시한 나라 이용자들에게도 사용중지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캐나다와 타이완, 멕시코, 푸에르토리코,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, 싱가포르, 아랍에미리트 등 8개 나라로 배터리에 문제가 없는 중국 시장은 제외됐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현재 이 10개 나라에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제품으로 교체하거나 S7 등으로 바꾼 뒤 차액을 지급하는 교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112207565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