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9시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계곡에서 야영을 즐기던 51살 이 모 씨와 문 모 씨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다리 등으로 이들을 30분 만에 구조했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계곡 물이 불어나 이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171520187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