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 막바지인 오늘(17일) 절정에 달하던 귀경 행렬이 줄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도 대부분 해소됐습니다.<br /><br />지금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, 행담도휴게소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10여 킬로미터와,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 이천나들목까지 6.4 킬로미터 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평소 휴일보다도 적은 3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차량 흐름이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1721575908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