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제1야당인 민진당 대표로 야권의 대표적 여성 스타 정치인인 렌호 대표대행이 오늘 선출됐습니다.<br /><br />민진당이 오늘 오후 도쿄 소재 호텔에서 임시 당 대회를 열어 대표 경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3명의 후보 가운데 렌호 대표대행이 총 득표점수 849점 가운데 대표 선출에 필요한 절반을 넘어 503점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3월 민주당과 제3야당인 유신당이 통합한 민진당으로서는 물론이며, 1998년 창당한 옛 민주당 시대를 통해서도 여성이 대표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152215440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