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서 판매가 본격 시작된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사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애플스토어를 비롯한 전자제품 매장마다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.<br /><br />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 등은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판매가 2년 전 아이폰6와 아이폰6S 출시 때보다 거의 4배가 증가했다고 집계했습니다.<br /><br />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이 같은 흥행 조짐은 신제품에 큰 혁신이 없다는 평가에도, 방수·방진 기능을 갖추고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아이폰에 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게다가 미국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리콜을 공식 발표한 것도 반사이익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171847041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