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살 A 씨를 구속하고 20살 B 씨 등 5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 부평구와 연수구 일대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거나 자신들끼리 작은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 1억 9천여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 씨 등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191204132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