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 동부 지역에 있는 60여 개 학교와 대학에서 잇따른 폭파 위협 때문에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캐나다 기마경찰대는 현지시각 21일 "경찰과 학교 당국이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의 모든 학교 학생들을 대피시켰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인근 노바스코샤 주와 미국의 한 학교도 같은 협박을 받고 학생들을 긴급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팩스로 전달된 협박문에는 폭발물 설치 학교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동부 지역 학교들에 대한 점검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220050505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