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자체 핵 무장은 한미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, 존 울프스탈 미 백악관 NSC 군축·핵 비확산 담당 선임국장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울프스탈 국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동아시아재단-윌슨센터 세미나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한국에서 제기되는 핵무장론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는 어떤 국가의 위협으로부터도 한국과 일본을 방어할 능력이 있다면서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가 억지력을 향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2206320261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