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 최대 문화 콘텐츠 장터인 광주 에이스(ACE) 페어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올해 에이스 페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개 나라에서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 4백30곳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가상현실 체험관이 마련됐으며, 인터넷 개인 방송 인기 진행자들이 현장 중계에 나서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또 20대가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로 꼽힌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가 강연에 나서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.<br /><br />광주 에이스 페어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나흘 동안 열립니다.<br />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2215011101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