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실제 경기 시간과 <br />추가 시간 득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<br />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실제 경기 시간을<br />분석한 결과 1부 리그인 클래식의 경우 <br />전년 대비 2분 19초 증가한 58분 58초를 기록했고,<br />2부리그인 챌린지의 경우 2분 59초 증가한 <br />58분 52초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<br />연맹은 이른바 '극장골'로 불리는 <br />추가 시간 득점의 경우에도 지난 시즌 전체 득점의 5%에서 올 시즌 9%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시즌 종료까지 40여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<br />골 수로는 지난해보다 19골 많습니다. <br /><br />프로축구연맹은 실제 경기 시간을 늘리려는 다양한 변화의 결과로 치열한 공격 축구가 펼쳐졌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<br />##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231300067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