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정의화 전 국회의장,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서울에서 만나 개헌과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대표는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나라 걱정하기 위해 모였다고 보면 된다며, 개헌 문제도 있고 내년 대선과 관련해서도 예전과 달리 확실하게 떠오른 사람이 없이 가상적인 인물만 자꾸 떠오르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대표는 이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지 특정 인물이나 특정 정당에 초점을 맞춘 자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제3 지대론과 관련해 제3 지대라는 말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사용하는 만큼 비패권 지대라는 말을 쓴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231044005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