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이 천만 달러의 우승 보너스가 걸려 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.<br /><br />존슨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케빈 채펠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현재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는 존슨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천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오프 승자가 됩니다.<br /><br />1·2라운드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던 우리나라의 김시우는 4타를 잃고 중간합계 3오버파 공동 20위로 사흘째 경기를 마쳤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250859343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