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낮 2시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월드컵보조경기장 인근 부속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불은 30분 만에 꺼져,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에서 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.<br /><br />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1415433531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