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는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방해 혐의로 수사받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금로 법무부 차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차관은 이 사안에서 인권 침해는 없다고 보고받았다면서도 무리한 수사는 없었지만,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 차관은 이어 이번 사건으로 일선 검사들이 동요하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실제로 그런 말이 오고 가고 있고 어수선한 분위기라며 침울하다고 답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10914175663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