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판 '블랙프라이데이'로 불리는 중국의 최대 쇼핑 이벤트인 광군제 할인행사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알리바바는 이번 행사가 개시된 지 28초 만에 온라인 쇼핑몰 T몰에서 거래액이 10억 위안, 우리 돈으로 천682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지난해 돌파 시점 52초보다 24초나 단축된 것으로, 매출액 1조 원을 넘는데 1분 50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T몰은 올해 14만 개 해외 브랜드의 1,500만 개 상품을 판매하는데 이는 지난해 광군제의 천만 개 상품보다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.<br /><br />올해 광군제에서 알리바바의 매출은 지난해의 1,270억 위안보다 많은 1,5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110505024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