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 광군제 할인 판매 행사에서 일일 판매액이 예상치를 훌쩍 넘은 2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광군제 행사가 진행된 어제 하루 매출액이 1천682억 위안, 28조3천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지난해 1천207억 위안보다 39.3% 늘어난 규모입니다.<br /><br />광군제의 폭발적 매출 증가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간편한 모바일 구매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아디다스, P·G, 지멘스 등 6만개 이상의 해외 브랜드들이 참여했고, 중국의 100여개 브랜드들이 글로벌 판매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한국 판매자와 브랜드, 소비자들도 대거 참여해 한국이 총거래액 기준 대비 판매 상위 국가 5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120446089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