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저녁 8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포장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공장 건물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,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권남기 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1120522090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