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이틀 연속 2위를 차지하며 평창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상화는 네덜란드에서 계속된 1차 월드컵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와 함께 마지막 조에서 레이스를 펼쳐 37초 5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.<br /><br />이상화는 고다이라에 0.2초가 뒤졌지만, 전날 0.31초에 비해 기록 차이를 줄이며 평창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이승훈은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 종목 세계 1인자인 이승훈은 여유 있는 레이스를 펼치다 마지막 바퀴, 마지막 코너에서 1위로 올라섰고, 대표팀 막내 정재원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11120155220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