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박지성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을 경신한 손흥민 선수가 축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.<br /><br />자신감을 찾은 손흥민은 대표팀에서도 물음표를 떼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크리스털 팰리스전 결승골을 통해 손흥민은 자신의 진가를 아낌없이 증명했습니다.<br /><br />설명이 필요 없는 절정의 결정력이었습니다.<br /><br />박지성을 넘어 EPL 아시아 선수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감을 충전한 채 곧바로 귀국했습니다.<br /><br />90분 풀타임 출전에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에도 휴식 없이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.<br /><br />[손흥민 / 축구대표팀 : 누구보다 잘해야 한다는 걸 저도 잘 알고 대표팀 올 때마다 항상 무거운 마음으로 오기 때문에 저번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대표팀에서 소속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 손흥민은 이번 평가전에서 다시 시험대에 섭니다.<br /><br />거듭된 부진으로 대표팀을 향한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과 팀 모두 반전이 절실합니다.<br /><br />[손흥민 / 축구대표팀 : (대표팀에서) 항상 달려왔던 물음표를 언젠가는 떼어야 할 거 같은데 (토트넘에서) 골 넣어서 자신감을 채운 부분이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.]<br /><br />올 시즌 3골을 모두 투톱 공격수로 수확한 만큼 손흥민은 대표팀에서도 역할 변화가 유력합니다.<br /><br />[신태용 / 축구대표팀 감독 : 이제는 측면보다 중간 투톱이나 2선에서 빠져 들어가는 움직임도 제 나름대로 계산하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스페인 축구의 전성기를 이끈 외국인 코치진도 훈련을 함께하며 신태용호에 녹아들었습니다.<br /><br />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대표팀은 10일 수원에서 콜롬비아, 14일 울산에서 세르비아와 대결합니다.<br /><br />화려한 경력의 외국인 코치에 최정예 멤버가 모였습니다.<br /><br />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은 한목소리로 한국 축구의 희망 찾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재형[jhkim03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11062340153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