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나토, 즉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경제적 제재가 최고 대응책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세계적인 위협이라면서, 북핵 문제와 관련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제재를 가하는 것이 더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다만, 나토가 한반도 위기에 대해 평화로운 협상을 통한 해결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북한이 미국령 괌 주변 포격을 거론한 것에 대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북한이 미국을 포함한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경우 억지력과 의지, 역량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1021841266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