팝 황제였던 고 마이클 잭슨이 지난 1년간 7천5백만 달러의 돈을 벌어들여 사망한 스타 가운데 5년 연속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CBS에 방영된 핼러윈 데이 특집물 '마이클 잭슨의 핼러윈'과 새로 출시된 앨범 등에 힘입어 잭슨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7천5백만 달러, 우리 돈 840여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잭슨은 전년에는 무려 8억2천5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현재 활동 중인 모든 연예인을 통틀어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포브스는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사망한 스타 가운데 지난 1년간 수입 2위는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골프 스타 아놀드 파머가 차지했고, 피너츠를 그린 만화가 찰스 슐츠와 엘비스 프레슬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0310735515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