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홍익표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홍종학 후보자의 증여세 문제는 법과 제도 틀 내에서 합리적 선택이었다는 것을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, 쪼개기 증여가 아니라 이것은 국세청이 적극 권하고 장려하고 있는 분할 증여입니다. 내로남불이라고 탓하기 전에 본인들이 정 그렇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이번 정기국회에 상속세와 증여세를 인상해주시기 바랍니다. 내로남불을 누가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.]<br /><br />[정우택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홍종학 후보자는 좌파 특유의 내로남불의 결정판, 위선의 극치로써 절대 부적격자라고 판단이 됩니다. 문재인 대통령이 이 같은 인사참사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하고 홍종학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거나, 또는 홍종학 후보자 스스로 거취를 정리하기를 바랍니다.]<br /><br />[김동철 / 국민의당 원내대표 : 홍종학 후보자는 위선의 극치, 청와대는 모순의 극치였습니다. 공직자로서 모범이 되기는커녕 양식 있는 일반 국민이라면 엄두도 못 낼 위선적 행동을 서슴없이 자행함으로써 말 따로 행동 따로 이중인격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.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평등한 기회입니까? 공정한 과정입니까? 정의로운 결과입니까?]<br /><br />[주호영 / 바른정당 원내대표 : 아마 (홍종학 후보자) 청문회까지 남은 10일, 그 이후까지 비판이 끊이지 않을 텐데 계속 매를 맞고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려고 하지 말고 조속히 정리할 것을 촉구합니다.]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311400522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