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전주 KCC의 이정현 선수가 친정팀이자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인 안양 KGC인삼공사를 울렸습니다.<br /><br />지난 시즌 인삼공사의 우승을 이끈 이정현은 3점 슛 5개 포함 27득점에 어시스트 6개를 기록해 92대 89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이정현은 종료 직전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.<br /><br />울산에선 홈팀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88대 80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10242235034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