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을 이끄는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기조를 강력히 비판하며 중국을 압박할 전략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슈머 원내대표는 상원에서 한 발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있어 국무장관을 깎아내리고 트위터로 김정은에게 전쟁의 위험을 무릅쓰는 싸움을 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<br /><br />그러면서 중국이 북한에 북핵 위기를 풀수 있도록 압박을 가할 진지한 전략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북핵 문제에서 중국이 패를 쥐고 있다며, 중국은 미국을 도우려고 한 일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슈머 원내대표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통한 발언을 자제할 것을 주문하면서 국내에서 다뤄야 할 진지한 문제들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02507021559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