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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1위"...고화질 TV 주도권 놓고 신경전 가열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삼성전자가 얼마 전 동영상을 올려 LG전자 TV의 결점을 부각하며 자사 제품을 홍보하자 LG전자는 비방광고라며 발끈했습니다.<br /><br />두 회사는 또 자사의 점유율이 앞서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<br /><br />[기자]<br />삼성전자는 머리카락보다 수만 배 작은 '퀀텀닷'이라는 입자를 이용한 QLED TV를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1㎡ 면적에 촛불 2천 개를 켜놓은 밝기와 실제에 가까운 색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LG전자 역시 자체적으로 빛을 낼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를 통한 OLED 방식으로 선명한 화질과 기존보다 얇아진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 고화질 TV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처럼 최첨단 TV 시장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각축전이 비방광고 논란으로 확산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자사의 QLED TV와 LG전자의 기존 OLED TV의 화질을 비교하면서 QLED TV가 장시간 켜놔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경쟁사가 비방 광고라고 지적하자, 삼성전자는 비교 방식은 세계 어느 업체든 보편적인 마케팅 형식이라고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화질을 둘러싼 날카로운 신경전은 시장 점유율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LG전자는 IHS 자료를 인용해 2,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세계 시장 점유율이 삼성전자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삼성전자는 LG전자가 제시한 IHS 통계가 유통사를 중심으로 한 것이라며,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GFK 및 NPT의 통계에서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제품이 올해 세계 시장점유율 30%대를 이어가며 선두라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[이 윤 / 삼성전자 전략마케팅 팀장 : 이같은 상승 추세는 연말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]<br /><br />양사의 경쟁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[이장균 /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: 2년을 걸쳐서 동계, 하계 올림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특수상황을 맞이해서 아무래도 제품을 더욱 확산시키려는 노력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.]<br /><br />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한 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 속에 소비자들의 최종 선택이 어디로 기울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세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102222280751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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