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주민들에 대한 멸사복무가 반미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당원들의 헌신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오늘 논설을 통해 주민에 대한 멸사복무 정신은 국가 핵무력 건설 대업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더 확실하게 보여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이어 국제적인 압력과 제재 속에서 핵 강국을 건설하는 것의 어려움을 세계가 다 알고 있지만, 노동당은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대국이 되게 했다고 강변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정은은 지난 7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2차 전원회의 연설에서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이 이처럼 주민에 대한 헌신적 복무 정신을 거듭 강조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국면에서 내부 동요를 막고 노동당을 중심으로 결속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231124376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